뉴시스 이루비 기자, 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뉴시스 인천취재본부 이루비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는 30일 오전 경인일보 경기본사 3층 회의실에서 '2025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기자는 지역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 보도 및 단독 보도 등으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진상 규명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이 기자 외에 ▲경기신문 류초원 기자 ▲경기일보 황선주 기자 ▲경인일보 김지원 기자 ▲기호일보 박건 기자 ▲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인천일보 정혜리 기자 ▲중부일보 이건우 기자 등이다.

협회는 이날 49대 황성규 협회장과 50대 권순정 협회장의 이·취임식을 함께 진행했다.

새해부터 2년간 임기를 시작하는 권 신임 협회장은 "협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신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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