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저축은행은 'NH올원더풀 시니어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적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전용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매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12개월간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에 시니어 고객 우대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퀴즈 참여, 마케팅 동의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시니어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과 관리 전반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고객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금융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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