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앱으로 음식 주문, QR코드 스캔으로도 가능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의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를 운영하는 휴게소가 전국 100곳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30167_web.jpg?rnd=20251230144523)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의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를 운영하는 휴게소가 전국 100곳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의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를 운영하는 휴게소가 전국 100곳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땡겨요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은행장 시절 출범시킨 상생 배달 플랫폼으로 회원수 800만명, 누적 주문금액 9312억원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땡겨요 매장식사서비스는 휴게소 음식점 테이블에서 땡겨요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거나, 휴게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웹(Web)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원가입이나 별도의 설치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휴게소 도착 후 땡겨요를 통해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조리가 완료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줄을 서지 않고도 빠르게 식사할 수 있다. 휴게소에서 5000원 이상 주문 시 1000원 할인, 5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을 횟수 제한없이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땡겨요 앱 내 '전국 휴게소' 카테고리에서는 QR주문이 가능한 휴게소 100곳을 지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위치 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휴게소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게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전국 휴게소 어디서나 땡겨요 주문이 가능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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