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첫 방문…첨단전략산업기지·올림픽 등 논의
정치권 협력 통해 전북 미래 성장동력 확보 공감대 형성
![[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가 30일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전북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30.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21109765_web.jpg?rnd=20251230115935)
[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가 30일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전북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30.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취임 후 첫 전북 일정을 가진 가운데 지도부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북 현안을 챙길 것을 약속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 33센터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과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도 관계자들이 모여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북 핵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새만금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조성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사안들이 다뤄졌다.
도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을 설명하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준비 상황도 함께 공유하고 새만금 글로벌 메가 특구 지정 등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도 건의했다.
장동혁 대표는 "새만금을 제대로 완성시켜서 환 황해 중심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은 국가적 사업에 여야를 나누지 않고 기본 계획부터 조속한 재정비와 공항, 고속도로 등 핵심 인프라 건설까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 33센터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과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도 관계자들이 모여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북 핵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새만금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조성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사안들이 다뤄졌다.
도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을 설명하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준비 상황도 함께 공유하고 새만금 글로벌 메가 특구 지정 등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도 건의했다.
장동혁 대표는 "새만금을 제대로 완성시켜서 환 황해 중심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은 국가적 사업에 여야를 나누지 않고 기본 계획부터 조속한 재정비와 공항, 고속도로 등 핵심 인프라 건설까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장동혁(아랫줄 가운데 오른쪽)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30일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전북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30.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21109763_web.jpg?rnd=20251230115935)
[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장동혁(아랫줄 가운데 오른쪽)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30일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전북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30. [email protected]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새만금 33센터 전망대로 자리를 옮겨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사업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추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도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전북의 핵심 현안을 당 지도부와 직접 공유하고 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전북의 핵심 현안을 당 지도부와 직접 공유하고 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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