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왼쪽)과 박신호 BPA 노조위원장이 29일 BPA 본사에서 22년 연속으로 무분규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PA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30037_web.jpg?rnd=20251230133613)
[부산=뉴시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왼쪽)과 박신호 BPA 노조위원장이 29일 BPA 본사에서 22년 연속으로 무분규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PA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BPA 노사가 2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 임금·단체협약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총 인건비 전년 대비 3% 이내 인상, 임신 중인 직원 주 1회 재택근무, 퇴직 전 퇴직 준비 기간 부여,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근로조건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수산자원공단, 사천 신수도에 해삼 종자 7만9000마리 방류
개정 임금·단체협약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총 인건비 전년 대비 3% 이내 인상, 임신 중인 직원 주 1회 재택근무, 퇴직 전 퇴직 준비 기간 부여,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근로조건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수산자원공단, 사천 신수도에 해삼 종자 7만9000마리 방류
![[부산=뉴시스] 경남 사천시 신수도 인근 해역에 해삼 종자 7만9000여 마리가 방류되고 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30038_web.jpg?rnd=20251230133826)
[부산=뉴시스] 경남 사천시 신수도 인근 해역에 해삼 종자 7만9000여 마리가 방류되고 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최근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사천시 신수도 인근 해역에서 해삼 종자 7만9000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삼은 연안 생태계에서 유기물을 섭식하며 해저 환경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환경정화 생물이다.
공단은 사천시와 함께 인공어초 설치와 수산자원 종자 방류를 통해 연안 생태계를 회복하고 어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사업'을 2027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원 조성 효과 조사와 어업인 환경개선 지원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삼은 연안 생태계에서 유기물을 섭식하며 해저 환경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환경정화 생물이다.
공단은 사천시와 함께 인공어초 설치와 수산자원 종자 방류를 통해 연안 생태계를 회복하고 어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사업'을 2027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원 조성 효과 조사와 어업인 환경개선 지원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