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택정책과, 연말 맞아 업무 관련 12개 상 수상

기사등록 2025/12/30 13:24:2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주택정책과가 상부기관, 창원시, 외부단체로부터 받은 상장과 표창장, 감사패.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주택정책과가 상부기관, 창원시, 외부단체로부터 받은 상장과 표창장, 감사패.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주택정책과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입상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12월 창원시 주택정책과 부서 및 직원 등은 상부기관, 창원시, 외부단체로부터 업무 관련 12개 상을 수상했다.

우선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주택정책 추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도내 1위)로 선정됐다. 또 창원시가 주관한 2025 규제개혁 추진실적평가 우수부서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주택정책과 직원들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주택정책과에서 시행하는 주거복지 14개 사업 추진에 힘입어 직원들은 각각 국토교통부 주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유공 공무원 선정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경남도 주관 2025년도 주택정책 우수 시, 우수 공무원 선정을 비롯해 경남도 주관 청년주거복지사업 유공 공무원 선정, 경남도 주관 주거복지사업 유공 공무원 선정으로 도시자 표창을 수상했다.

창원시 주관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최우수 및 우수 공무원 선정, 창원시 주관 하반기 친절공무원 표창, 공동주택감사팀은 주택관리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외에도 건설 현장 업무 관계자(감리단장, 시공사 직원)들도 주택정책과의 추천으로 건설공사 관계 유공자 선정,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선정돼 12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도시정책국 전체 직원들 모두 열심히 해 준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살기 좋은 창원시, 창원시민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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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택정책과, 연말 맞아 업무 관련 12개 상 수상

기사등록 2025/12/30 13:24: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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