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31일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

기사등록 2025/12/30 11:35:40

무료관람에 랜덤 선물박스 증정 이벤트 진행

야간 개방 행사로, 오후 6시~8시 연장 운영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31일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관람객이 예술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1일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람 시간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 관람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랜덤 선물 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야간 개장에서는 진행 중인 환경 주제 체험형 전시 '테라폴리스를 찾아서'와 함께 '현대옻칠예술: 겹겹의 시간'을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2025년을 함께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선물과 예술의 경험이 따뜻한 연말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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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31일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

기사등록 2025/12/30 11:35: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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