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예방과 농산물 생산·유통 향상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0/NISI20250520_0001846900_web.jpg?rnd=202505201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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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지역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한 서천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서천지구 대구획경지정리 지구 내 노후 용배수로 정비를 총사업비 11억5500만원(도비 9억9300만원, 군비 1억6200만원)을 투자했으며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로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해져 재해 예방과 농산물 생산·유통 향상으로 농촌 지역 생활환경 개선 및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정비로 노후 용배수로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재해 예방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과 영농 편의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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