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T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학교 현장에서 검증을 마친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AI 활용에 따른 책임과 가치에 대한 학습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KT는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AI 윤리 교육 커리큘럼을 청소년 교육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과정은 KT의 AI 윤리 정책과 내부 운영을 담당하는 ‘책임감 있는 AI 센터’의 자문을 거쳐 원칙과 핵심 가치를 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확대 시행에 앞서 지난달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서울 지역 4개 학교, 28개 학급을 대상으로 시범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했다. 회사 측은 검증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대상 AI 윤리 교육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KT는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AI 윤리 교육 커리큘럼을 청소년 교육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과정은 KT의 AI 윤리 정책과 내부 운영을 담당하는 ‘책임감 있는 AI 센터’의 자문을 거쳐 원칙과 핵심 가치를 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확대 시행에 앞서 지난달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서울 지역 4개 학교, 28개 학급을 대상으로 시범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했다. 회사 측은 검증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대상 AI 윤리 교육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