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간 시정, 시민과 직접 대화
생활 밀착형 주민 의견 250건 접수
![[구미=뉴시스] 김장호 시장이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918_web.jpg?rnd=20251230105025)
[구미=뉴시스] 김장호 시장이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민선8기 4년차 '구미시장 우리동네 온(溫)데이' 현장소통 일정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12월까지 이어진 25개 읍면동 현장소통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행정을 따뜻한 온기로 잇는 '온(溫)데이'의 소통 가치를 현장에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해 동안 쌓아온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 시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 기관장과 자생단체 대표, 이·통장, 주민 등이 참여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닌,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별 특성과 실질적인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단순 청취를 넘어 해결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50건이다.
교통과 도시 인프라 개선, 주거·생활환경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복지 및 정주 여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사안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시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구미의 방향이다. 제기한 현안은 신속히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소통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새해에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3~12월까지 이어진 25개 읍면동 현장소통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행정을 따뜻한 온기로 잇는 '온(溫)데이'의 소통 가치를 현장에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해 동안 쌓아온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 시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 기관장과 자생단체 대표, 이·통장, 주민 등이 참여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닌,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별 특성과 실질적인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단순 청취를 넘어 해결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50건이다.
교통과 도시 인프라 개선, 주거·생활환경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복지 및 정주 여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사안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시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구미의 방향이다. 제기한 현안은 신속히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소통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새해에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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