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성과 부문 대상
![[서울=뉴시스] 2025년 오늘의집 인테리어 파트너 어워즈. (사진=오늘의집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844_web.jpg?rnd=20251230100558)
[서울=뉴시스] 2025년 오늘의집 인테리어 파트너 어워즈. (사진=오늘의집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은 '2025년 오늘의집 인테리어 파트너 어워즈'에서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가 올해 가장 빛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중개 서비스에 가입한 1000여 곳 중 성과와 고객 경험을 기준으로 5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계약 건수를 중점적으로 본 성과 부문에서는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가 대상(올해 가장 빛난 파트너)을 차지했다. 임근영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대표는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던 시간이 오늘의집 방향과 맞닿아 있었기에 이 같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넬로인테리어가 '올해 크게 성장한 파트너'로, 아이케이디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로 선정됐다. 에이치디자인 스튜디오는 '올해 함께 더 잘한 파트너'로, 텐디자인은 '올해 새롭게 주목받은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고객경험 부문에서는 시공사례, 고객응답률, 표준 견적서 사용률, 우수 리뷰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발했다. '투명한 견적 파트너 대상'은 디자인그로우가 받았다. 최대호 디자인그로우 대표는 "고객과 소통하며 표준 견적서의 우수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투명한 서비스로 한 발씩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빛나는 활동 파트너'는 디자인트리, '신속한 응대 파트너'는 이고디자인스튜디오였다. 공간노브가 '따뜻한 대화 파트너'로, 쿤디자인이 '정교한 마감 파트너'로 뽑혔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테리어 시공 생태계를 투명하게 개선하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만들어 온 모든 파트너사를 위한 '성장의 축제'로 기획했다"며 "더 나은 시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늘의집은 표준 계약서와 표준 견적서로 가격 정보 투명성을 높인 스탠다드 서비스, 분쟁 발생 시 보상과 사후 관리를 진행하는 책임보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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