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 개최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일타강사'로 나서 서울시가 최근 추진하는 '강북전성시대'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7117_web.jpg?rnd=20251224165309)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일타강사'로 나서 서울시가 최근 추진하는 '강북전성시대'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계획·정비사업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타운홀 미팅)'를 열었다.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 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 있는 행정이 주택 공급 확대와 도시 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 계획과 정비 사업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최종 의사 결정 과정"이라며 "시민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주택 공급과 도시 환경의 질이 바로 이 자리에서 결정된다"고 언급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신속한 주거 공급과 체계적인 도시 공간 기획이라는 두 목표를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함께 추진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주거 공급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 "2026년에도 서울시와 위원회가 원팀으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등 4개 위원회 소속 위원 33명을 포함해 약 60명이 참석했다. 4개 위원회는 올해 총 100회 회의를 통해 도시계획·정비사업 안건 411건을 심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 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 있는 행정이 주택 공급 확대와 도시 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 계획과 정비 사업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최종 의사 결정 과정"이라며 "시민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주택 공급과 도시 환경의 질이 바로 이 자리에서 결정된다"고 언급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신속한 주거 공급과 체계적인 도시 공간 기획이라는 두 목표를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함께 추진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주거 공급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 "2026년에도 서울시와 위원회가 원팀으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등 4개 위원회 소속 위원 33명을 포함해 약 60명이 참석했다. 4개 위원회는 올해 총 100회 회의를 통해 도시계획·정비사업 안건 411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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