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서 화물차·공장 잇단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2/30 09:11:39

[칠곡=뉴시스] 30일 오전 12시28분께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30일 오전 12시28분께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칠곡에서 화물차와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수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8분께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018년식 14t 윙바디 화물차와 짐칸에 실려있던 매트리스 80여점, 안마의자 8여점이 불에 타 4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칠곡=뉴시스] 29일 오전 9시15분께 칠곡군 석적읍의 한 전자제품 표면처리업 가공 공장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29일 오전 9시15분께 칠곡군 석적읍의 한 전자제품 표면처리업 가공 공장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보다 앞선 지난 29일 오전 9시15분께는 칠곡군 석적읍의 한 전자제품 표면처리업 가공 공장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일반철골구조 공장 1동 3033㎡ 중 165㎡와 박리장비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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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서 화물차·공장 잇단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2/30 09:11: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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