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쏠비치삼척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665_web.jpg?rnd=20251230084019)
[서울=뉴시스] 쏠비치삼척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주요 일출 명소에 위치한 전국 호텔·리조트에서 해돋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동해 일출 명소 중 한곳으로 손꼽히는 쏠비치 양양에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베누스 광장에서 '온(溫) 이벤트'를 운영한다.
베누스 광장 내 베이커리&카페에서는 전통차와 커피 등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현장에는 일출 배경 포토존을 마련해 새해 첫 해를 기념하는 사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쏠비치 삼척에서도 해맞이를 즐길 수 있다. 1월 1일엔 공영 방송과 함께 새해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해 직접 현장을 찾은 고객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동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델피노에서는 1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7시 50분까지 옥상 나무데크에서 해맞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위 속 일출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함께 포춘 쿠키가 제공될 예정이다.
남해에서도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소노캄 거제에서는 바다 위에서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2026 새해 소망 일출 요트 투어'를 운영한다.
1월 1일 오전 7시에 출항하는 요트 투어는 약 70분간 진행되며, 참가 고객에게는 핫팩과 음료 1잔을 제공한다.
요트 프로그램은 선착순 40명 정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출항 인원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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