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전문기업 한국석유공업은 회사가 교육지원하고 있는 고려대 지속가능원 사회혁신 프로그램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이 유네스코 ESD공식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내의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해 인증·확산하는 제도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이 인증제는 국내 기관·단체, 학교, 시민사회 등 한국 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하고 있는 ESD 우수 사례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업은 이번 인증이 기업–대학 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국제적 공신력을 동시에 창출한 모범 사례로서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석유공업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한국석유공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세대 가능성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멘토 기업으로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내의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해 인증·확산하는 제도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이 인증제는 국내 기관·단체, 학교, 시민사회 등 한국 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하고 있는 ESD 우수 사례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업은 이번 인증이 기업–대학 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국제적 공신력을 동시에 창출한 모범 사례로서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석유공업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한국석유공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세대 가능성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멘토 기업으로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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