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서 화물차 단독사고 음료수 '우르르'…도로 통제

기사등록 2025/12/30 06:58:08

최종수정 2025/12/30 09:26:09

[청주=뉴시스] 사고 현장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사고 현장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30일 오전 5시57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지하차도에서 17t 윙바디 화물차가 진입차단장치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음료수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지하차도가 통제됐다.

경찰은 사고 수습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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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서 화물차 단독사고 음료수 '우르르'…도로 통제

기사등록 2025/12/30 06:58:08 최초수정 2025/12/30 0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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