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경찰서, 황룡친수공원 범죄예방 환경 합동진단 등

기사등록 2025/12/29 17:21:20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직원들이 광주시·환경공단 관계자와 황룡친수공원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 추진을 위한 야간 합동진단을 하고 있다. (사진 = 광산경찰서 제공) 2020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직원들이 광주시·환경공단 관계자와 황룡친수공원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 추진을 위한 야간 합동진단을 하고 있다. (사진 = 광산경찰서 제공) 2020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 범죄예방계는 황룡친수공원 일대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 추진을 위한 야간 합동진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야간에 어둡다. 폐쇄회로(CC)TV가 없어 불안하다"는 의견을 다수 확보한 광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비롯해 광주시 물관리정책과, 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진단에 나섰다.

진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도 부족'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광산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범죄예방 인프라 개선 등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뉴시스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광산구, 보건복지부 '복지사업 평가'서 4개 부문 우수상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2025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4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산구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기초생활 보장 사업, 장애인 정책 분야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14개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통해 1만408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광산형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전담 조직을 가동해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 '살던집 프로젝트'와 찾아가는 기초생활 보장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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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경찰서, 황룡친수공원 범죄예방 환경 합동진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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