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경남농협,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 원 전달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9일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참여 활성화 발전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전지원금 전달식은 대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경남농협은 이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경상국립대는 올 한 해 동안 15회에 걸쳐 753명의 대학생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경남도 무형유산 한량무 보존회원, 전통문화 공연 수익금으로 나눔 실천

경상남도 무형유산 한량무 보존회 회원은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량무 보존회가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한 공연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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