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잔여 가용예산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카드 결제 시 10% 환급(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급 혜택은 12월31일까지(예산 소진 시 종료)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로 지급되며, 본인 충전금으로 포천사랑상품권 카드를 사용해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지급된 캐시백(환급액)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이번 사업은 충전 시 인센티브 혜택은 없으며 결제 시 지급되는 캐시백만 적용된다.
◇포천시,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선정
경기 포천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내 공유부지를 활용한 특화사업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4억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재원을 공공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 중 '공공 RE100' 사업이다. 낮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제고하고 동시에 도민에게도 그 혜택이 체감될 수 있게 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마중물이자 도내 에너지 자립률 향상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한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달성시킬 실현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관내 공공건축물 10개소에 대한 연간 에너지 소비량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에너지 전환 편익이 높은 시설 순으로 신청하여 경기도 평가를 거쳐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환급 혜택은 12월31일까지(예산 소진 시 종료)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로 지급되며, 본인 충전금으로 포천사랑상품권 카드를 사용해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지급된 캐시백(환급액)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이번 사업은 충전 시 인센티브 혜택은 없으며 결제 시 지급되는 캐시백만 적용된다.
◇포천시,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선정
경기 포천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내 공유부지를 활용한 특화사업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4억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재원을 공공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 중 '공공 RE100' 사업이다. 낮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제고하고 동시에 도민에게도 그 혜택이 체감될 수 있게 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마중물이자 도내 에너지 자립률 향상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한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달성시킬 실현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관내 공공건축물 10개소에 대한 연간 에너지 소비량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에너지 전환 편익이 높은 시설 순으로 신청하여 경기도 평가를 거쳐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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