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2년 연속 덩크 콘테스트 우승 도전
![[서울=뉴시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일대일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098_web.jpg?rnd=20251229123412)
[서울=뉴시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일대일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기존 열리던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 콘테스트 외에 일대일 콘테스트가 신설됐다.
KBL은 2025~2026시즌 올스타전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해 29일 공개했다.
각 콘테스트 예선은 내년 1월 17일 올스타전 전야제에 진행된다.
신설된 일대일 콘테스트에는 구단별로 추천받은 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평균 득점 기준으로 토너먼트 대진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중 평균 득점 1, 2위는 상위 시드를 받아 준결승에 자동 진출한다.
KBL은 2025~2026시즌 올스타전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해 29일 공개했다.
각 콘테스트 예선은 내년 1월 17일 올스타전 전야제에 진행된다.
신설된 일대일 콘테스트에는 구단별로 추천받은 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평균 득점 기준으로 토너먼트 대진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중 평균 득점 1, 2위는 상위 시드를 받아 준결승에 자동 진출한다.
![[서울=뉴시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100_web.jpg?rnd=20251229123504)
[서울=뉴시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각 대진은 5분 동안 진행되며 11점을 먼저 획득한 선수 또는 경기 종료 시 다득점한 선수가 승리한다.
공격자에게는 제한 시간 10초가 주어지며 경기 중 3초 이상의 포스트업은 허용되지 않는다.
초대 일대일 콘테스트에는 팀 내 평균 득점 상위권인 칼 타마요(창원 LG), 허훈(부산 KCC) 등과 강성욱(수원 KT),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신인선수 4명이 출전한다.
덩크 콘테스트는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 부문을 통합해 진행한다.
공격자에게는 제한 시간 10초가 주어지며 경기 중 3초 이상의 포스트업은 허용되지 않는다.
초대 일대일 콘테스트에는 팀 내 평균 득점 상위권인 칼 타마요(창원 LG), 허훈(부산 KCC) 등과 강성욱(수원 KT),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신인선수 4명이 출전한다.
덩크 콘테스트는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 부문을 통합해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099_web.jpg?rnd=20251229123437)
[서울=뉴시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시즌 덩크 콘테스트에서 팬을 뛰어넘어 원핸드 덩크를 꽂아넣고 50점 만점으로 우승한 조준희(서울 삼성)가 2연패에 도전한다.
이밖에 이유진(원주 DB), 강지훈(고양 소노) 등 6명의 신인선수를 비롯해 총 10명이 실력을 겨룬다. 2022~2023시즌 덩크왕 렌즈 아반도(안양 정관장)은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KBL 최고의 슈터를 선발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구단 사상 첫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최성모(삼성)을 포함해 총 1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 개수 상위권을 달리는 이선 알바노(DB), 유기상(LG), 허웅(KCC) 등이 각 구단 대표로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밖에 이유진(원주 DB), 강지훈(고양 소노) 등 6명의 신인선수를 비롯해 총 10명이 실력을 겨룬다. 2022~2023시즌 덩크왕 렌즈 아반도(안양 정관장)은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KBL 최고의 슈터를 선발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구단 사상 첫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최성모(삼성)을 포함해 총 1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 개수 상위권을 달리는 이선 알바노(DB), 유기상(LG), 허웅(KCC) 등이 각 구단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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