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S.E.S' 멤버 슈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025.12.29.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079_web.jpg?rnd=20251229120212)
[서울=뉴시스] 그룹 'S.E.S' 멤버 슈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025.12.29.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S.E.S' 멤버 슈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의 너는 이미 충분히 잘했고, 이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자격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슈는 "지금 이 속도로, 이 진심으로 가면 돼. 빛은 늘, 그런 사람 편이거든.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슈가 도심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MBC 등 지상파 방송에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라 있다.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인터넷 방송 등으로 남은 팬들과 소통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