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임신 중 지하철에서 겪은 일화를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054_web.jpg?rnd=20251229113804)
[서울=뉴시스]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임신 중 지하철에서 겪은 일화를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12.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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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26)가 임신 중 지하철에서 겪은 일화를 전했다.
최연수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산부 배지' 사진을 올리고 "배지 처음 하고 나와 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가 앉아 계셨다"고 적었다.
그는 "꽤 멀리 있던 여성분이 다가와 본인이 앉아 있던 자리에 앉혀줬다"며 "감동 받아서 울 뻔했다"고 덧붙였다.
최연수는 2018년 서울패션위크 필레 쇼로 데뷔했다. 같은해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도전했으나 66위에 그쳤다.
영화 '다시 만난 날들'(2020),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2021) '돈라이, 라희'(2022) 등에 출연했다.
최연수는 지난해 10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38)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올해 9월 결혼했다.
이달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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