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공성준 학생 수상
김한석·이지혜 학생 입선작 선정
![[서울=뉴시스] '2025 대한민국 건축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명지대 공성준 학생의 작품이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044_web.jpg?rnd=20251229112807)
[서울=뉴시스] '2025 대한민국 건축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명지대 공성준 학생의 작품이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는 본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2025 제44회 대한민국 건축 대전'에서 우수상 및 입선작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대한민국 건축 대전' 국제 일반공모전은 국내·외 건축학도와 젊은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미)완성 이후의 건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공성준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한석 학생과 이지혜 학생은 입선을 수상했다. 수상 및 입선 작품은 노들섬에서 열린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기간 중 전시를 통해 공개됐다.
1차 심사는 지난 7월 4일 열렸으며 심사위원회는 주제 적합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0개 작품을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공성준 학생은 '더 웨이즈 오브 랜딩(The Ways of Lænding): 그린벨트 위의 한시적 거주와 인공-자연'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김한석 학생은 '리라이팅 바디–근현대 산업 유산 재활용을 통한 임대주택 유형 제안'을, 이지혜 학생은 ‘뮤즈테라피(Museotherapy)’를 주제로 참가해 입선을 수상했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수여되며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게는 상장·상패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한-불 인턴십 교환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44회를 맞은 '대한민국 건축 대전' 국제 일반공모전은 국내·외 건축학도와 젊은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미)완성 이후의 건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공성준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한석 학생과 이지혜 학생은 입선을 수상했다. 수상 및 입선 작품은 노들섬에서 열린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기간 중 전시를 통해 공개됐다.
1차 심사는 지난 7월 4일 열렸으며 심사위원회는 주제 적합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0개 작품을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공성준 학생은 '더 웨이즈 오브 랜딩(The Ways of Lænding): 그린벨트 위의 한시적 거주와 인공-자연'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김한석 학생은 '리라이팅 바디–근현대 산업 유산 재활용을 통한 임대주택 유형 제안'을, 이지혜 학생은 ‘뮤즈테라피(Museotherapy)’를 주제로 참가해 입선을 수상했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수여되며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게는 상장·상패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한-불 인턴십 교환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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