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올해 방문객 700만명 돌파…"관광소비 14.9%↑"

기사등록 2025/12/29 09:41:26

[남해=뉴시스]경남 남해군 삼동면 소재 독일마을 전경.
[남해=뉴시스]경남 남해군 삼동면 소재 독일마을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025년 올 한해 경남 남해군을 찾은 방문객이 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남해군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과보고’에 따르면 12월말 기준 남해군의 방문객은 700만명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주요 지표별 데이터 5개 수치를 작년과 비교해 보면 남해군의 방문자 유입은 8%, 숙박방문자 비율은 8.5%, 체류시간은 2.1%, 목적지 검색량은 10.5%, 관광소비는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남해군 SNS 언급량은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해군은 그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기획홍보 ▲방문객유치 ▲수용태세 강화 ▲읍면 홍보활동 등 4개의 분과 민관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전 부서에서는 66개 사업(총 사업비 50억원)을 추진했다.

군은 ‘2025년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라는 명확한 브랜드 슬로건을 설정하고, 다양한 지역 행사를 강화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관광 거버넌스 기반을 구축하고, 당일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구조 전환을 도모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장충남 군수는 "올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과에 이어 2026년에는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 남해!'로 관광 슬로건을 정하고, 남해 고유의 감성을 발견하는 로컬 여행 중심지인 국민의 쉼터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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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올해 방문객 700만명 돌파…"관광소비 14.9%↑"

기사등록 2025/12/29 09:41: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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