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태계 도약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뉴시스] 임정욱 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사진=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8679_web.jpg?rnd=20251229081856)
[서울=뉴시스] 임정욱 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사진=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임정욱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신임대표는 이기대 대표와 함께 스타트업얼라이언스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임 대표는 조선일보기자를 거쳐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혁신본부장·대외협력본부장, 다음글로벌홀딩스 대표를 지냈다. 이후 2013년부터 7년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고 2022년부터 올해까지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으로 재직했다. 이번 선임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정책 싱크탱크로서 단체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고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설명했다.
오는 1월 2일 자로 취임할 임 대표는 "지난 6년 동안 벤처캐피털 업계와 정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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