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당시 만취…"술 취해 기억 안 나" 진술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뉴시스 DB)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062_web.jpg?rnd=20250702084216)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뉴시스 DB) 2025.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권민지 수습 기자 = 서울 구로구의 길거리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27일) 오후 9시23분께 구로구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 일행이 시비를 건다고 오해해 집에서 가져온 과도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에 자상을 입은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만취 상태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27일) 오후 9시23분께 구로구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 일행이 시비를 건다고 오해해 집에서 가져온 과도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에 자상을 입은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만취 상태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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