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측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12.24.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225_web.jpg?rnd=2025122410383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1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경찰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배우자의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과거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해당 의혹과 관련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관련 수사를 요청하는 취지의 고발장을 온라인으로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이 김 원내대표 배우자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정황을 보좌진에게 언급하는 녹취에서 "사모님이 7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카드를 썼다"며 "사모님이 쓴 게 270만원 정도 된다"고 언급됐다.
한편 김 원내대표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과거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해당 의혹과 관련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관련 수사를 요청하는 취지의 고발장을 온라인으로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이 김 원내대표 배우자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정황을 보좌진에게 언급하는 녹취에서 "사모님이 7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카드를 썼다"며 "사모님이 쓴 게 270만원 정도 된다"고 언급됐다.
한편 김 원내대표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