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박혜숙 전주시의원(송천1동).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02028144_web.jpg?rnd=2025122617070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박혜숙 전주시의원(송천1동).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 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전주시의회는 제42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박혜숙 의원(송천1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주시 관내 공공기관이 물품·용역·공사 등을 구매할 때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의 우선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적용 대상 기관 ▲시장의 책무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구매촉진 및 지역업체 정보 제공▲지역상품 구매 및 공공구매 실무협의회에 관한 사항▲포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혜숙 의원은 "공공의 구매가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에서 쓰는 예산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구매 체계를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주시의회는 제42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박혜숙 의원(송천1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주시 관내 공공기관이 물품·용역·공사 등을 구매할 때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의 우선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적용 대상 기관 ▲시장의 책무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구매촉진 및 지역업체 정보 제공▲지역상품 구매 및 공공구매 실무협의회에 관한 사항▲포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혜숙 의원은 "공공의 구매가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에서 쓰는 예산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구매 체계를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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