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삼남농협, 경로당·취약계층에 라면 전달 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삼남농협은 26일 여성대학동창회가 울주군 삼남읍과 삼동면 일대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300만원 상당 라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자는 취지로 지원됐다.

◇울주군 ‘희망2026 7000원 기부 릴레이’ 동침

울산 울주군은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7000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윤덕중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 7000원 기부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개인 소액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희망2026 나눔캠페인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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