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젊음의거리, 경관조명 설치…연말 공연 개최

기사등록 2025/12/26 17:42:13

[양산=뉴시스] 경남도 제1호 소상공인 특화 거리인 양산 젊음의거리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경남도 제1호 소상공인 특화 거리인 양산 젊음의거리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 제1호 소상공인 특화 거리인 양산 젊음의거리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연말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젊음의거리의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은한 조명이 거리 전반에 더해져 시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빛의 거리를 배경으로 열린 댄스 및 버스킹 공연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온골목 온기 페스티벌의 열기가 젊음의거리 경관조명과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젊음의거리가 지역 상권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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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젊음의거리, 경관조명 설치…연말 공연 개최

기사등록 2025/12/26 17:4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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