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직업교육 전환 방향 및 대학 역할 모색
![[서울=뉴시스] 한성대에서 개최한 '2025 한국직업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02027959_web.jpg?rnd=20251226145821)
[서울=뉴시스] 한성대에서 개최한 '2025 한국직업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5.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한국직업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25년 한국직업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인공지능) 시대, 혁신을 위한 직업교육의 대전환: 지역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다'<ai 시대,="" 혁신을="" 위한="" 직업교육의="" 대전환:="" 지역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지역과 연계한 직업교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대회는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영철 한성대 교수가 '모두를 위한 평생에 걸친 직업교육'을 주제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평생직업교육의 방향과 대학의 역학을 논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RISE·Up Campus(라이즈·업 캠퍼스)를 통한 지역 기반 대학의 역할',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인구 유입 전략' 등 지역과 직업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직업교육 및 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 확산에 따른 직업교육의 변화와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AI 시대 직업교육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시기에 국한된 교육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핵심 축이 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명희 한국직업교육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술 변화 속에서 직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역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학술대회는 'AI(인공지능) 시대, 혁신을 위한 직업교육의 대전환: 지역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다'<ai 시대,="" 혁신을="" 위한="" 직업교육의="" 대전환:="" 지역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지역과 연계한 직업교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대회는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영철 한성대 교수가 '모두를 위한 평생에 걸친 직업교육'을 주제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평생직업교육의 방향과 대학의 역학을 논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RISE·Up Campus(라이즈·업 캠퍼스)를 통한 지역 기반 대학의 역할',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인구 유입 전략' 등 지역과 직업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직업교육 및 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 확산에 따른 직업교육의 변화와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AI 시대 직업교육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시기에 국한된 교육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핵심 축이 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명희 한국직업교육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술 변화 속에서 직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역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