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내년부터 헌혈의 날 홀수 달 두 번째 금요일로

기사등록 2025/12/26 11:16:32

문예의전당·버스터미널 광장은 기존과 동일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가 지난 5월13일 운영한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당진시청 앞에 주차해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가 지난 5월13일 운영한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당진시청 앞에 주차해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6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헌혈의 날'을 홀수 달 2번째 월요일에서 내년부터 홀수 달 2번째 금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진문예의전당과 당진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진행되는 헌혈의 날은 기존 일정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문예의전당은 짝수 달 2번째 월요일, 광장은 분기 마지막 달 마지막 주 토요일이다.

다만 내년 9월의 경우 추석 연휴로 인해 광장 일정을 일주일 앞당긴 19일 진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며 "정기적인 헌혈의 날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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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내년부터 헌혈의 날 홀수 달 두 번째 금요일로

기사등록 2025/12/26 11:1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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