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국 소외계층 3500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인천 지역 대표 연말 나눔행사인 '미추홀 산타클로스'의 일환이다. 공사는 명예단장 기업으로서 2016년부터 매년 참여해 오고 있다.
선물박스는 겨울 이불과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꾸렸다.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인천 중구 지역 108가구를 직접 찾아가 나눠줬으며 나머지는 전국 지자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활동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인천 지역 대표 연말 나눔행사인 '미추홀 산타클로스'의 일환이다. 공사는 명예단장 기업으로서 2016년부터 매년 참여해 오고 있다.
선물박스는 겨울 이불과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꾸렸다.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인천 중구 지역 108가구를 직접 찾아가 나눠줬으며 나머지는 전국 지자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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