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사진=박성민 의원실 제공) 2025.1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5/NISI20251225_0002027346_web.jpg?rnd=20251225150402)
[울산=뉴시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사진=박성민 의원실 제공) 2025.1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25일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산업수도 울산이 전력 경쟁력과 미래산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울산이 분산에너지특구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는 점을 지속해서 제기했다.
지난 4월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정부 차원의 협조와 특구 지정을 요청했다. 9월 정부조직개편으로 분산에너지특구를 심의·지정하는 에너지위원회 소관이 산업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된 이후에는 특구 지정 지연 가능성에 대한 현장의 우려를 전했다.
박 의원은 10월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를 이어갔으며 지정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결단을 촉구했다.
박의원이 대표발의해 11월 국회를 통과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특구 내 사업자의 전력시장 구매를 허용해 전력 조달의 유연성을 높였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전력 수급 체계를 강화했다.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발전사는 직접 전력 판매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기업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박 의원은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은 울산이 단순한 산업도시를 넘어 에너지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울산 산업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특구 지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만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울산이 분산에너지특구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는 점을 지속해서 제기했다.
지난 4월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정부 차원의 협조와 특구 지정을 요청했다. 9월 정부조직개편으로 분산에너지특구를 심의·지정하는 에너지위원회 소관이 산업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된 이후에는 특구 지정 지연 가능성에 대한 현장의 우려를 전했다.
박 의원은 10월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를 이어갔으며 지정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결단을 촉구했다.
박의원이 대표발의해 11월 국회를 통과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특구 내 사업자의 전력시장 구매를 허용해 전력 조달의 유연성을 높였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전력 수급 체계를 강화했다.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발전사는 직접 전력 판매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기업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박 의원은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은 울산이 단순한 산업도시를 넘어 에너지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울산 산업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특구 지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만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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