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해, 힘차게 뛰어올라 새롭게 도약한다"

영천시청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병오년 새해 신년화두로 '준마도약(駿馬跳躍)'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년화두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올라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천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는 내년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과 함께 준공을 앞둔 경마공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활성화해 새로운 기회를 잡고 도약할 계획이다.
올해는 '창도약진(創道躍進)'을 화두로 경제 분야에 주력해 상반기 취업률(68.3%) 도내 1위, 무역사절단 전년 대비 4배 실적, 산업단지 환경조성 국비 확보 등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건립,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금호둔치 보라유채 꽃밭 4만여 명 방문 등 농업과 관광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시장은 "새해 준마도약의 정신으로 힘차게 도약해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 영천의 더 큰 미래와 번영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신년화두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올라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천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는 내년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과 함께 준공을 앞둔 경마공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활성화해 새로운 기회를 잡고 도약할 계획이다.
올해는 '창도약진(創道躍進)'을 화두로 경제 분야에 주력해 상반기 취업률(68.3%) 도내 1위, 무역사절단 전년 대비 4배 실적, 산업단지 환경조성 국비 확보 등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건립,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금호둔치 보라유채 꽃밭 4만여 명 방문 등 농업과 관광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시장은 "새해 준마도약의 정신으로 힘차게 도약해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 영천의 더 큰 미래와 번영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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