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2차 도시숲 조성으로 수목 식재가 완료된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730_web.jpg?rnd=20251224130634)
[남원=뉴시스] 2차 도시숲 조성으로 수목 식재가 완료된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남원의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시민과 학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2차 도시숲 조성이 완료됐다.
시는 지난 5월 1차에 이어 10월부터 시작한 2차 도시숲 조성을 마치고 내년 3월에 3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퍼걸러와 의자들이 배치돼 도시숲은 캠퍼스 내 휴식시설로 1차는 진입로 주변 경관 수목식재, 2차는 산책로와 쉼터를 비롯해 주요 건물 주변 숲 조성이 진행됐다.
이번 조성된 도시숲에는 에메랄드그린 등 16종의 교목 162주와 철쭉 등 4종의 관목 2410주, 그린라이트 등 12종의 초화류가 심어졌다.
소나무 등 상록수를 활용해 사계절 푸르름을 강조했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풍경을 위해 낙엽수로 색채감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이 단순한 자연 공간을 넘어 학생들에게 정신적 휴식과 재충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지난 5월 1차에 이어 10월부터 시작한 2차 도시숲 조성을 마치고 내년 3월에 3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퍼걸러와 의자들이 배치돼 도시숲은 캠퍼스 내 휴식시설로 1차는 진입로 주변 경관 수목식재, 2차는 산책로와 쉼터를 비롯해 주요 건물 주변 숲 조성이 진행됐다.
이번 조성된 도시숲에는 에메랄드그린 등 16종의 교목 162주와 철쭉 등 4종의 관목 2410주, 그린라이트 등 12종의 초화류가 심어졌다.
소나무 등 상록수를 활용해 사계절 푸르름을 강조했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풍경을 위해 낙엽수로 색채감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이 단순한 자연 공간을 넘어 학생들에게 정신적 휴식과 재충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