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올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황 군수의 공약사업인 '대청호에서 피어난 생태문화-예술로 잇다. 기후와 삶을 바꾸는 옥천의 실천'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올해 '편안한 땅' 옥천군 동이면 석탄1리 안터마을에서 개최한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와 국가생태지마을에서 약 한달간(10월26일~11월22일) 느리게 느리게 일정을 진행한 '제1회 생태문화축제'를 설명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앞서 옥천군은 지난 5월 기초단체장 3년차 발자취를 점검하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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