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 참여

기사등록 2025/12/24 09:40:51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생필품도 전달

[서울=뉴시스] 아성다이소 임직원과 구세군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성다이소 임직원과 구세군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연말연시를 맞아 구세군에 행복박스를 전달하고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성다이소는 이를 위해 구세군에 행복박스 40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 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행복박스는 보육시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 캐릭터 자수 목도리, 팬시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지난 17일 다이소 임직원들은 구세군 본부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부할 상품들을 행복박스에 담고 포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이달 23일에는 구세군 브라스밴드 공연을 배경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거리 모금 활동을 펼치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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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 참여

기사등록 2025/12/24 09:40: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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