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어린이 도서 '심해토피아' 발간

기사등록 2025/12/24 09:13:02

참여형 탐구 활동

[서울=뉴시스] 심해토피아 도서.
[서울=뉴시스] 심해토피아 도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어린이들이 심해 생태계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도서 '심해토피아'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심해토피아는 자원관 어린이 도서 '마빅키즈'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이야기와 참여형 탐구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심해를 탐험하듯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는 ▲심해토피아 마을 대소동 ▲심해를 알고 싶어요 ▲심해토피아에서 온 SOS ▲심해를 꿈꾸다 4개 주제로 구성된다. 스티커 활동, 글쓰기,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다.

또 자원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화 영상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도 제공한다.

김현태 관장은 "이번 도서가 어린이들의 심해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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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 어린이 도서 '심해토피아' 발간

기사등록 2025/12/24 09:13: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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