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슈퍼 마리오 협업 카라비너·메탈키링 출시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슈퍼 마리오 조이풀 홀리데이' 기념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브랜드와 결합해 지난달 19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B1 점에 슈퍼 마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슈퍼 마리오 캐릭터 및 게임 속 아이템을 활용한 '슈퍼 마리오 굿즈 세트'를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카라비너 2종(슈퍼 마리오·요시)과 메탈키링 5종(슈퍼 마리오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돼 카라비너 1종과 메탈키링 3종을 '물음표 박스' 디자인의 패키지로 무작위 증정한다.

햄버거 세트 구매 시 '슈퍼 마리오 굿즈 세트'를 정상가보다 46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세계적인 사랑 속에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슈퍼 마리오 캐릭터와 대규모 협업으로 연말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감정적 유대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