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산업 질적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다락휴’ ‘마티나 골드’ ‘자연’…인천공항 관광 인프라 구축
호텔 업계 최초 자사몰 전용 앱 ‘워커힐 스토어’ 출시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대표 현몽주) 조윤동 대외사업부장이 23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2025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관광의 날 기념식’은 세계관광기구가 제정한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4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조 사업부장은 차별화한 관광 거점 구축 마련과 전통문화·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확장으로 한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1997년 입사해 인천국제공항 내 관광 인프라 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7년 국내 최초의 캡슐호텔 ‘다락휴’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18년에는 공항 최초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와 ‘아시아나 라운지’를 오픈하며 국내외 관광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고품격 한식당 ‘자연’을 열어 관광객에게 고품격 한식 문화의 가치를 전하며 국가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디지털 전환(DX)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1월 호텔업계 최초로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을 출시해 D2C(Direct to Consumer) 브랜드 상품 판매를 위한 유통 구조를 확립하고, 업무 효율성과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워커힐 스토어는 리빙 및 고메 상품 등 호텔의 품격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 사업부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워커힐이 여행객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통문화와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온 과정에서 함께한 구성원의 노력까지 의미 있게 봐준 결과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한국 관광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워커힐은 친환경 실천 및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호텔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캡슐호텔 다락휴 ▲환승호텔 ▲마티나 라운지 ▲한식당 ‘자연’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환승호텔은 지난해 ‘글로벌 친환경 인증 제도’(LEED)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관광의 날 기념식’은 세계관광기구가 제정한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4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조 사업부장은 차별화한 관광 거점 구축 마련과 전통문화·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확장으로 한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1997년 입사해 인천국제공항 내 관광 인프라 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7년 국내 최초의 캡슐호텔 ‘다락휴’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18년에는 공항 최초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와 ‘아시아나 라운지’를 오픈하며 국내외 관광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고품격 한식당 ‘자연’을 열어 관광객에게 고품격 한식 문화의 가치를 전하며 국가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디지털 전환(DX)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1월 호텔업계 최초로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을 출시해 D2C(Direct to Consumer) 브랜드 상품 판매를 위한 유통 구조를 확립하고, 업무 효율성과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워커힐 스토어는 리빙 및 고메 상품 등 호텔의 품격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 사업부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워커힐이 여행객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통문화와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온 과정에서 함께한 구성원의 노력까지 의미 있게 봐준 결과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한국 관광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워커힐은 친환경 실천 및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호텔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캡슐호텔 다락휴 ▲환승호텔 ▲마티나 라운지 ▲한식당 ‘자연’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환승호텔은 지난해 ‘글로벌 친환경 인증 제도’(LEED)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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