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뉴시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형제섬에서 낚시객 2명이 바다에 빠져 표류하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형제섬에서 낚시를 하던 A(20대)씨 등 2명이 바다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낚시 중 파도에 미끌려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화순항에 입항한 이들을 상대로 안전계도를 진행하고 귀가 조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형제섬에서 낚시를 하던 A(20대)씨 등 2명이 바다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낚시 중 파도에 미끌려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화순항에 입항한 이들을 상대로 안전계도를 진행하고 귀가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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