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23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적성면 일대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차량 견인 등 현장이 수습된 상태다.
현재 파주 적성면에는 시간당 0.3㎝의 눈이 내리고 있다.
적성면 일대 37번 국도, 비룡대교, 자장리, 구읍리, 주월리, 설마리 등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비룡대교 교통 사고로 현재 연천 백학에서 파주 적성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파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금일 낮 12시 기준 강설 및 도로 결빙으로 적성면 일대에서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서행 운전과 우회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적성면 일대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차량 견인 등 현장이 수습된 상태다.
현재 파주 적성면에는 시간당 0.3㎝의 눈이 내리고 있다.
적성면 일대 37번 국도, 비룡대교, 자장리, 구읍리, 주월리, 설마리 등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비룡대교 교통 사고로 현재 연천 백학에서 파주 적성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파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금일 낮 12시 기준 강설 및 도로 결빙으로 적성면 일대에서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서행 운전과 우회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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