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29/NISI20240529_0001562460_web.jpg?rnd=20240529125625)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정책 발표회를 열고 7개 분과별 9건의 정책 발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논의사항은 ▲Safety 안성시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안성시 평생학습도시에 따른 평생교육 강사 플랫폼 구축 ▲안성시 한우산업 탄소중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안성시민을 위한 태양광발전 5개년 계획 ▲전통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 확보 ▲안성, 사랑 흔들바위 관광지 조성 ▲더불어 이동하는 자유로운 안성 ▲안성시 기업지도와 멘토시스템 구축 ▲지속 가능 관광 산업 개발 등이다.
분과별 제안에 대한 우수 정책 선정은 사전 시민공감도 조사 점수 및 현장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우수 문화도시분과 ▲우수 교육특화·생태도시·생활복지분과 ▲장려 공공혁신·미래농업·산업진흥분과 등으로 이뤄졌다.
◇안성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 안성시는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대덕면 삼한지구, 금광면 현곡지구, 보개면 남풍3지구를 대상으로 순회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하고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해 정확한 정보의 제공이 가능한 디지털 및 수치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내년 지적재조사 3개 사업지구로 509필지 41만3197㎡를 선정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업지구 현황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종합설명 등을 안내하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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