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31일 정서진 일원에서 올해 해넘이 행사 '정서진, 노을빛의 향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정서진은 강원 강릉시 '정동진'과 대비되는 해넘이 명소로 매년 연말이면 수만명이 찾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공연을 감상하고 일몰 이후에는 빛(경관조명)으로 물든 정서진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노을 지는 시간인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정서진 노을종 일원에서는 버스킹 공연, 개회식, 팝페라 공연 등이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2025 포토존, 대형 네온레터, 달 조형물 등 다양한 경관조명을 관람할 수 있다.
경관조명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행사 당일인 31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31일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또 24일부터 31일까지 정서진 아트큐브에서는 서구문화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마지막 날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돼 정서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구의 대표적인 노을 명소인 정서진을 찾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노을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한해의 마지막 순간을 따뜻하게 기억하길 바란다"며 "각자의 바람과 희망을 담아 내년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서진은 강원 강릉시 '정동진'과 대비되는 해넘이 명소로 매년 연말이면 수만명이 찾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공연을 감상하고 일몰 이후에는 빛(경관조명)으로 물든 정서진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노을 지는 시간인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정서진 노을종 일원에서는 버스킹 공연, 개회식, 팝페라 공연 등이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2025 포토존, 대형 네온레터, 달 조형물 등 다양한 경관조명을 관람할 수 있다.
경관조명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행사 당일인 31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31일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또 24일부터 31일까지 정서진 아트큐브에서는 서구문화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마지막 날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돼 정서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구의 대표적인 노을 명소인 정서진을 찾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노을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한해의 마지막 순간을 따뜻하게 기억하길 바란다"며 "각자의 바람과 희망을 담아 내년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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