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불법의료 시술' 의혹 박나래, 경찰 첫 조사…6시간 진술

기사등록 2025/12/23 09:24:54

최종수정 2025/12/23 09:40:16

전 매니저도 지난 20일 경찰 조사

[서울=뉴시스] 조성하 전상우 수습 기자 = 갑질 논란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진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과 관련해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

23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비공개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박나래는 약 6시간 동안 조사를 받으며 관련 경위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경찰서 청사에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12.01.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경찰서 청사에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12.01. [email protected].

공갈미수 혐의로 피고소된 전 매니저는 주말인 지난 2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나래는 지난 5일 용산경찰서에 공갈미수 혐의로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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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불법의료 시술' 의혹 박나래, 경찰 첫 조사…6시간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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