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247_web.jpg?rnd=20251223091729)
[대구=뉴시스]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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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주관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보건의료계획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이행 결과를 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경북대치과병원이 지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공공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공공보건의료의 핵심 가치인 형평성과 접근성 제고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분야 전반에서 매우 체계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점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권대근 병원장은 "경북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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