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6년 만에 200사 규모 사절단 모집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사진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3.7.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7/06/NISI20230706_0001308926_web.jpg?rnd=20230706165644)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사진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3.7.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내년 1월 초 200개사 규모의 중국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함께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이날 오후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을 선착순 마감한다. 상의는 이후 심사를 거쳐 사절단 대상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 모집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사절단 이후 6년여 만이다.
최 회장이 이번에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사절단을 이끌 전망이다. 대한상의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행사를 주관한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4대 그룹 총수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트라(KOTRA)도 소비재, 제조·공급망, 서비스·콘텐츠 등 중국 진출 희망 기업과 중국 유망 바이어 간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이날 오후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을 선착순 마감한다. 상의는 이후 심사를 거쳐 사절단 대상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 모집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사절단 이후 6년여 만이다.
최 회장이 이번에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사절단을 이끌 전망이다. 대한상의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행사를 주관한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4대 그룹 총수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트라(KOTRA)도 소비재, 제조·공급망, 서비스·콘텐츠 등 중국 진출 희망 기업과 중국 유망 바이어 간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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