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公, 대전시 민·관·공·학 24개 기관과 자원봉사 재협약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2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식에 참석해 대전시 민·관·공·학 24개 기관과 자원봉사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3년 첫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서 공사는 협약기간 동안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가스기기 교체, 냉난방품 지원) ▲친환경 문화확산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시 자원봉사연합회 설·추석 명절맞이 온정나눔 후원 등을 실시했다.

이번 재협약은 기존 협약기간보다 1년 연장한 3년으로 체결됐다. 일반적으로 자원봉사 민·관 공동협력사업을 반기 1회이상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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