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리안 화보.(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나 자신을 위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어바웃 윈터 패션(ALL ABOUT WINTER FASHION)'을 열고 뷰티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등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연말 시즌 나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메종키츠네, 바버 등 트렌디한 여성·남성 브랜드부터 스포츠, 아동, 영패션에 이르기까지 총 2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카이, 비이커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에서는 시즌오프 등 연말 할인 행사를 통해 25 FW(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6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주간인 24~28일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볼거리를 더한 특별한 코스메틱 팝업도 준비했다.
신세계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샤넬 윈터 컨스텔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열고, 연말을 맞아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들을 소개한다.
겨울 정원과 별자리 관측 천문대를 콘셉트로 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샤넬을 상징하는 심볼로 구성된 별자리로 장식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들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향수인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100ml(28만4000원)',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21만1000원)' 등은 홀리데이 패키지에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제품 및 금액대에 따라 자수 패치, 까멜리아 팔찌, 홀리데이 파우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프트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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